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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먹다 남은 양념치킨소스를
이용해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유튜브를 보고
두부강정을 만들어보았습니다.
필수 재료
부침용 두부, 전분가루,
카레가루, 양념치킨소스
선택 재료
양파, 파프리카, 소금, 후추
양념치킨 소스를
이용한 두부강정
▼우선 부침용 두부를 깨끗이 한번 씻은 후 깍두기 모양으로 잘라줍니다.
▼깍두기처럼 자른 두부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줍니다.
▼그다음 일회용 비닐에 넣어줍니다.
▼그다음 전분가루 2스푼, 카레가루 2스푼, 소금 및 후추 한 꼬집 넣은 후 봉지채 흔들어주세요.
*저는 소금, 후추 간은 안 했습니다.
▼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양파, 파프리카를 먼저 볶아줍니다.
*만약 없다면 굳이 안 넣어도 됩니다.
▼양파가 노릇하게 익었다 싶으면 두부를 넣어줍니다.
*야채를 안 넣었다면 두부만 넣고 지져주면 됩니다.
▼그다음 먹다 남은 양념치킨소스를 부어 섞어줍니다.
▼그럼 양념치킨소스를 이용한 두부강정 완성!
후기 및 맛평
양념치킨을 시켜 먹고 남은 소스가
아까워 유튜브를 보고 만들어보았는데요.
제가 요리를 못해서 그런지
강정느낌보단 마파두부 식감이어서
조금 아쉬웠습니다.
맛은 양념치킨소스 자체가
맛있어서 먹을만했고 생각보다
양이 많아 남은 건 다음날에
밥이랑 비벼먹었는데도 맛있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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